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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인터렉션 디자인의 미학

memo_d 2021. 10.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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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Neven Krcmarek on Unsplash

인터랙션 디자인

 

인터랙션 디자인 미학의 개념은 미국 현대 철학자이자 미학자인 리처드 슈스터먼이 제시한 마르크스 실용주의 미학에서 비롯됐고 미학적 체험은 인류의 과거를 회고하고 총화 시킬 뿐 아니라 인류 미래 발전의 기초이기도 하고 인간 사상에 대한 관심 즉 교호 주체에 대한 관심과 미를 추구하는 욕구이며 정보는 그 과정에서 사용자의 체험을 향상 시 키는 역할을 하며 인터랙션 디자인의 개념은 미국인 빌 모글리지에 의해 1980년대에 제시됐고 그 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쳐 90년에 이르러 교호 설계는 지능화 건설에까지 이르고 가상 교호나 컴퓨터 교호도 진행됐고 이로 인해 인터랙션 디자인은 인문 공학 분과에서 독립한 별도의 학과가 됐고 인터랙션 디자인 학과에서는 인지심리학과 사회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행동에 대한 기계적 피드백을 강조하며 이탈리아 로마의 Wunderbugs 경관 공간은 OFL Architecture사무소가 생물학자 음악 작곡가 음향사와 협업해 만든 독특한 작품으로 관람객이 곤충과 호흡할 수 있으며 각 소형 구형 생태계는 운동 습도 온도 광선과 관찰자 위치의 센서를 포함하며 이런 환경 데이터는 이후 음표로 바뀌어 즉시적인 인터랙티브 사운드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생태소 공간은 현대의 다양한 기술을 종합적으로 응용한 사실상의 스마트한 경관으로 생태환경 교육을 실시하기에 가장 좋은 공간이며 MIT Mobile Experience Lab이 디자인한 전자 교향 경관작 광섬유운 은 피렌체 도심의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가 탄화 유리와 광학섬유로 만들어져 관객이 주고받는 동작의 폭에 맞춰 조각의 색과 도안 소리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재질이며 이 조각상이 사용한 소프트웨어는 오픈소스여서 모든 대중이 창의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으며 광섬유운은 표면의 4분의 3까지 센서가 배치돼 있어 사람의 접근과 움직임을 감지하고 정확한 터치 포지셔닝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광섬유 구름을 만지면 빛과 소리의 변화를 통해 자신의 정서를 표현하는데 멀리 보면 밤하늘에 피어오르는 성운처럼 보인다.

 

 

광섬유 구름은 센싱 기술과 조명 소리 등의 매개체가 결합하여 대중과 현명하게 상호작용함으로써 기념비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도시조각이 되었으며 디자이너 칼(Karl-Johan Ekeroth)은 청각 감각을 활용한 교호 경관 작품인 인터랙티브 게임을 설계했으며 공원에 설치된 이 조형물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기능으로 소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전체가 붉은색을 띠며 푸른 잔디밭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눈부 시계 반짝이며 색상의 자극이 눈에 띄고 조각 완구 같은 조형물이 아동 선호도를 결정짓는 것이며 이 작품의 포인트는 바로 여기에 있으며 그 상호작 용의 형식인 목소리이며 아이들은 조각을 주고받을 때 두 사람의 협업이 필요한데 작은 것은 작은 것으로 말하고 큰 것은 작은 소리로 말을 주고받으며 작은 것은 작은 종이처럼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하며 컵과 무명실로 만든 간이 전화기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가득 담았다.

 

조형물 에서의 디자인

 

특히 조형물 위에 소리를 내는 금속 버튼을 놓으면 높낮이가 틀려 음조가 틀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예술가는 작품을 통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작품과 소통하면서 재미를 느끼며 목소리를 전달 함으로써 작품의 내실을 표현하고 싶어 하고 밀레니엄파크의 중심축이자 시카고의 대표적인 경관인 윈먼은 2004년 첫 공개돼 금세 인기 사진 촬영지가 됐고 예술가 아니시 카푸어가 설계한 높이 10m 폭 20m 무게 100t의 구름 문 지나갈 때마다 투광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보면 자신과 주변을 비춰볼 수 있으며 도시의 모습이 거울의 반사로 일그러져 재미있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흥미롭고 조형물 바닥 3.7m 높이의 오목한 공간을 지나면서 자신의 일그러진 모습을 관찰할 수 어 멋진 풍경을 선사하며 운문은 원래 공원 속 식물원의 중앙에 배치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조형물의 양이 워낙 커서 공간 형체와 비례척도 면에서 식물원과 어울리지 않아 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했으며 다시 생각해본 결과 AT&T스퀘어에 올려놓았고 조각이 적절한 공간에서 그 중심축 역할을 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비범한 예술품을 만들어냈다.

 

 

이는 도시 조각의 예술적 효과가 공간적 환경과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편으로는 소재형태척도 등의 측면에서 특정한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여 공간적 환경과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며 또한 공간환경에 영향을 미쳐 공공공간의 문화적 품위와 환경적 품질을 향상하고 개선하고 이는 도시 조각의 예술적 효과가 공간적 환경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도시 조각의 소재 색채 주제 척도 등이 모두 그 환경의 특징에 맞게 조화의 일부가 되어야 하며 반대로 고리에 배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며 경중의 조각 작품은 그 자체의 예술적 매력으로 공간 품질을 향상하고 환경의 매력을 증가하며 2011년 티모 아날(Timo Arnall) 등이 공동 제작한 빛으로 그리는 무선 네트워크(Immaterials:Light painting WiFi)도 인터랙티브 장치로 구현했으며 계단 난간에 백 개비 넘어가는 4미터 길이의 LED 조 명 봉을 고정시켜 보행자를 지나는 와이파이 신호 강도를 LED 램프가 차례로 켜지는 형태로 구현해 마치 끊임없이 움직이는 음량 길이 막대그래프처럼 보이지 않는 와이파이를 강약 하게 만들고

 

 

변화는 공간의 빛의 벽으로 바뀌었고 발 밑 음악계단은 와이파이 신호와 보행자 수에 맞춰 감미 로운 소리를 냈고 이상의 이러한 이론 연구에 기초할 때 국외의 상호작용 설계는 다양하며 최근 몇 년 동안 국외 교호 설계의 발전은 그 속도가 빠르고 두드러진 성과를 냈고 이제 인터랙션 디자인은 더 이상 독립적으로만 발전하는 것이 아닌 시각 설계와 생산으로까지 발전하고 도시 경관 설계 시에는 여러 감관에 능한 디자이너가 필요하다.

 

 

※참조 문헌 : 인터랙션 디자인 개념의 도시 경관 디자인에서의 응용 (박재철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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